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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페어리 테일: 드래곤 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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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어리테일: Dragon Cry》는 일본의 만화 페어리 테일의 두번째 극장판이다. 일본에서는 2017년 5월 6일에 개봉. 한국에서는 2018년 5월 31일 개봉했다.
그 힘은... 희망인가 파괴인가...
너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자 E.N.D
- 캐치프레이즈 -
2. 시놉시스[편집]
죽은 용들의 분노와 슬픔이 깃든 지팡이, ‘드래곤 크라이’!
과연 ‘페어리 테일’은 빼앗긴 지팡이를 되찾고,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피오레 왕국의 신전엔 용들의 분노와 슬픔이 봉인된 지팡이 ‘드래곤 크라이’가 잠들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난 힘을 지닌 전설의 지팡이는 왕국의 반역자 ‘재쉬’에게 빼앗겨 스텔라 왕국의 국왕 ‘아니무스’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세계 최강의 마도사 길드 ‘페어리 테일’은 ‘드래곤 크라이’의 회수를 의뢰 받고 스텔라 왕국에 잠입하게 되는데…
과연 ‘페어리 테일’은 ‘드래곤 크라이’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까?
‘페어리 테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3. 예고편[편집]
4. 성우진[편집]
4.1. 페어리 테일[편집]
4.2. 주연[편집]
과거의 피오레 왕국 국무차관에서 스텔라 왕국에 망명, 인정 받은 국무장관이자 만악의 근원. 전작의 더 디스트와 비슷한 케이스. 좀 다른 게 있다면 디스트의 경우는 불사의 힘이 있단 걸 크림 왕자에게서 듣고 탐냈지만 재쉬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처음부터 피오레 왕국을 멸하려고 알았던 모양이다. 상대방을 조종하는 마법을 다루며 단순히 마법 외에도 체술 능력또한 뛰어나다. 자기를 왕국 최강이라 칭하지만 전작의 디스트보다 위력도 떨어지고 나중엔 루시의 카프리콘에게 발차기로 얼굴을 얻어맞고 후퇴하는 추한 꼴을 보여준다. 아니무스 왕을 따르곤 있지만 별로 신뢰하는 기색이 없으며 드래곤 크라이를 이용해 피오레 왕국을 날려버리겠단 일념으로 협력하고 있던 모양이다. 결국 아니무스를 조종하고 피오레 왕국을 멸하려한 최종보스가 되나 싶었지만... 드래곤 크라이의 마력에 결국 먹혀버리고 만다. 일례로 오리지널 애니인 별하늘의 열쇠편에 엔젤이 추악한 천사에게 고깃덩이가 될뻔한 사건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먹혀버린다. 포스도 없고 찌질하고 악랄한데다 신성한 피라는 개소릴하며 루시를 납치해 비명을 듣고 싶다는 헠헠거림 탓에 포스도 멋도 없다. 게다가 초반에 루시에게 헬렐레거려 반지까지 빼앗겼으니 말다했다. 이런 추태를 내세워 영화를 망치고 싶진 않은지 제작진이 페이크 최종보스로 넣었다.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대호평
- 아니무스 왕 役 : 후루카와 마코토 /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스텔라 왕국의 현재 국왕으로 드래곤 크라이를 간절히 원하는 인물이다. 극장판 전작의 비슷한 포지션인 크림 왕자처럼 자기 사욕에 충실한 찌질인줄 알았으나... 그 정체는 놀랍게도 과거 아크놀로기아에 의해 패한 드래곤중 한명이였다. 현재 소냐의 몸에 기생하며 살고 있었지만 시간이 없었다고 하는걸로 보아 힘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후 소냐의 체내에서 빠져나와 불완전하다지만 나츠를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드래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드래곤 크라이를 삼켜 진 최종보스 등극. 강력한 파괴력으로 나츠를 쓰러뜨리려 했지만 나츠의 진정한 힘에 패배한다. 여담으로 전투 도중 나츠의 진짜 정체를 알았던 모양이다.[1] 이후 소냐를 보고 눈물을 흘린 채 소멸했다. 그 다음엔 드래곤 크라이 또한 소냐가 파괴해 버렸다. 여담으로 찌질하게 생긴 주제에 자기 외모를 과시하던 크림 왕자와는 다르게 이쪽은 상당히 미형에다가 딱히 외모엔 관심없던 모양이다.
스텔라 왕국의 아니무스왕의 측근이자 재쉬의 부하로 전작의 에클레아와 비슷한 케이스를 가진 영화 히로인. 상대방의 위치를 감지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무스의 거짓 정보에 놀아나 드래곤 크라이를 나츠에게 넘겨주려했으나 실제론 아니무스 왕이 드래곤이었고 그녀의 체내에서 살고 있었다. 이후 아니무스가 불완전하게 그녀의 몸속에서 빠져나와 이쪽도 죽는 게 아닌가 했지만 마지막까지 생존. 이래저래해도 어니무스를 좋아했던 것 같다.[2] 여담이지만 과거에 아크놀로기아와 인연이 있던 모양이다.[3]
- 스완 役 : 타카하시 치아키/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스텔라니움을 발에 두르고 발차기를 주공격으로 삼는 여우귀를 한 여성. 봉쿠레처럼 발레를 이용해 공격한다. 상대는 엘자로 이쪽 계열엔 꽤 미녀로 모든 남성을 유혹하며 다니는 모양. 이후 엘자와의 두 번째 격돌에서 엘자의 발차기에 아름답다고 일갈하곤 모든 남성을 유혹하려면 이 정도는 필요하다고 하지만 엘자가 유혹은 한 사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하며 천체 마법으로 그녀를 쓰러뜨린다. 패배했는데 어째 당하거나 기절한 묘사가 없어서 죽었거나 땅에 묻힌 모양인줄 알았으나 엔딩 크레딧에 멀쩡하게 등장한다.
- 돌 役 : 타케우치 료타
근육을 강조하는 캐릭터로 어째 극장판 전작의 캐넌과 비슷하다.근데 얘는 유혹은 딱히 안한다. 빅스로처럼 인형을 다루는 마법을 사용하며 자기 딸이라 칭한다.중증 인형 덕후. 붉은 머리에 포니테일을 한 인형이 캐서린, 금발의 롤머리를 한 인형이 프랑소와로 입에서 불꽃을 발사한다. 주 상대는 그레이로 캐넌처럼 쥬비아 콤비에 패배해버리고 만다. 그레이의 멸악마법에 리타이어했으나 죽진 않고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다.
- 가프리 役 : 야시로 타쿠
스텔라니움을 기체로 타고 다니며 공격하는 소년으로 주 상대는 웬디와 샤를. 웬디의 상대답게 바람을 어느 정도 다루는 실력을 가졌으며 스피드 계열로 빠르게 이동하며 부딪히며 공격한다. 이후 웬디와 샤를의 합공에 구체에서 떨어지고 두 사람의 펀치에 리타이어. 스완이나 돌에 비하면 적당한 리타이어를 당한 캐릭터다.
4.3. 기타[편집]
- 제레프 役 : 이시다 아키라/조엘 맥도널드
- 잉벨 유라 役 : 마에노 토모아키
- 브랜디쉬 뮤 役 : 누마쿠라 마나미/앰버 리 코너스
- 아크놀로기아 役 : 토리우미 코스케/J. 마이클 테이텀
5. 용어[편집]
- 드래곤 크라이
드래곤들의 분노, 슬픔, 고통을 간직한 지팡이로 이 극장판의 핵심 물건. 본래의 힘이 나라 하나를 멸망 시킬 정도라 위험해서 멀리 봉인했다. 원래는 피오레 왕국에서 보관하던 소지품이였으나 재쉬가 훔쳐갔다. 어니무스 왕이 필요로 한 물건이였으나 재쉬 본인 또한 자신을 내친 피오레 왕국에 복수하려 사용한다. 극장판 전작의 봉황과는 많이 다르며 이쪽은 그냥 이용하면 그만인 물건이다. 다만 마력이 엄청난지 재쉬는 이 드래곤 크라이에 먹혀버렸다. 최후의 격돌이 끝나곤 소냐가 부서버렸다. 원래의 모양은 평범한 리본이였다.
- 스텔라니움
스텔라에서 나는 보석으로 별빛을 받으면 더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라고 한다. 작중 소냐가 어니무스에게 낚여 별빛을 많이 받아 폭주한다고 속았지만 역시 그냥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에 불과했다. 루시에 발언에 따르면 스텔라 왕국엔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한다. 무기로도 사용되며 스완은 발에 착용해서 공격한다. 꽤 단단한듯 발차기 한방에 엘자가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었다. 더불어 가프리가 타고다니는 구체도 스텔라니움으로 만든걸로 추정된다.